훠궈는 예전에 먹어봣고 마라탕에 도전하고싶어서...
- On 2018-02-04 18:10:54
- By Seungchul Yoo
봉선마라탕
훠궈는 예전에 먹어봣고
마라탕에 도전하고싶어서 찾아간 봉선마라탕. 가게는 허술한편이나 손님은 많은편임.
주문하고 5분만에 다나온듯
![](/_var/1802/1802041810541__16x9.jpg)
양고기마라탕 9,000
마라탕 매운걸기대햇는데 생각보다 안맵다. 그냥 곰탕에 마라소스 얹은 느낌. 양고기는 소고기랑 맛이 크게다르지않다. 소고기라고해도 모를듯.
다만 면이 당면으로 되어있어 맘에들지않았는데 다른곳에서는 어떤지 한번 먹어봐야할듯하다.
![](/_var/1802/18020418105432__16x9.jpg)
지삼선 13,000
가지튀김 감자 피망을 볶은 요리로 매콤짭잘한맛
밥반찬으로도 좋을듯싶었다.
![](/_var/1802/18020418105411__16x9.jpg)
꿔바러우 16,000
찹쌀튀김에 쫀득한맛과 고소하고 달달매콤한맛이다. 만족.
![](/_var/1802/1802041810546__16x9.jpg)
마라탕 6,000
양고기가 빠진 마라탕. 그냥그랫다. 양고기가 들어간거 추천
![](/_var/1802/018020418105411__16x9.jpg)
![](/_var/1802/18020418105425__16x9.jpg)
난 마라탕 ..으..이상했는데 어떰?
방구뽕... 먹을만하든데~담엔 다른데서도함먹어봐야지. 훠궈는 먹어봣어?